Baek Ji Young (백지영) - Hate(싫다) Lyrics

Hate(싫다) Lyrics by Baek Ji Young (백지영)


못됐다 어쩜 이렇게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나니
motdwetda ojjom iroke apeun sangchoman namgigo ttonani
돌아서는 널 멍하니 잡지 못하고
dorasoneun nol monghani japji mot-hago
사랑했던 지난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
saranghetdon jinan chuogi seuchyo jinaganda
흐르는 눈물이 널 부른다
heureuneun nunmuri nol bureunda
소중했던 기억들이 저 하늘에 번진다
sojunghetdon giokdeuri jo haneure bonjinda

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
silta niga omneun na silta nega omneun no
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
kkojineun bul bitteul soge nan ajik geu jarie itta
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
silta baraneun nega silta saranghan nega
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 질 우리도
sesang modeun sarangdo ichyo jil urido

긴 한숨속에 조용히 눈을 감으니
gin hansumsoge joyonghi nuneul gameuni
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이내 흩어진다
deullyo oneun noye moksori ine heutojinda
떨리는 가슴이 널 부른다
ttollineun gaseumi nol bureunda
소중했던 기억들을 저 하늘에 던진다
sojunghetdon giokdeureul jo haneure donjinda

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
silta niga omneun na silta nega omneun no
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
kkojineun bul bitteul soge nan ajik geu jarie itta
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
silta baraneun nega silta saranghan nega
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 질 우리도
sesang modeun sarangdo ichyo jil urido

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지울까
ottoke nega ottoke noreul jiulkka

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
silta niga omneun na silta nega omneun no
돌아오길 바라는 널 놓지 못하는 내가 싫다
doraogil baraneun nol-lochi mot-haneun nega silt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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